지난 12월 1일 오후 1시 30분, 3층 구청장실에서 김태준 서울강서방송 대표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강서구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샬롬의집 ▲기쁜우리보호작업장 ▲행복한일터 ▲강서구지체장애인지회 등 강서구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지정 기탁돼, 취약계층 장애인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김태준 대표는 30여 년간 강서구 장애인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7년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총 2,704만 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