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14일 오후 5시.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재석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의결서’는 즉시 대통령실과 헌법재판소로 송달됐다. 참모진들은 이후부터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은 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관련 고발장이 많이 접수돼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며 "고발이나 고소가 되면 절차상으로는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 본부장은 "내란죄에 대해 수사하지 않거나 앞으로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 없다"면서 " 두 가지 혐의 모두 수사한다"고 밝혔다.그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책임을 지고 14일 사퇴했다. 새 지도부 체제와 관련해선 오는 16일 논의하기로 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 지도부의 총사퇴 결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장동혁·김민전·인요한 최고위원과 진종오 청년
전남 구례군은 수도권 대형 교회인 용인 새에덴교회에 구례쌀 8톤을 납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납품은 지난 7월 구례군과 새에덴교회가 도농 상생을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로, 구례쌀의 판로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군은 협약 이후 교회 식당에서 사용하는 쌀을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를
전남 광양시는 1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기홍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협업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분야별 대책 점검·추진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에
14일 이뤄진 제115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으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번호는 '25'한편 동행복권 로또 1등은 당첨번호 6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춰야 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