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오전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임원 및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이 참석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4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통신분쟁 빈발사례와 관련해 통신업계가 추진 중인 이용자 보호 정책 등을 공유하고, 통신분쟁 경감을 위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통신분쟁 빈발사례를 살펴보면 ▲단말기값을 거짓으로 고지해 휴대전화 개통 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