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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깬 거침없는 연주,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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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충주경찰서, 간담회 및 정기총회 개최
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지난 16일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과의 간담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및 정기총회는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요 업무 추진사항 소개와 육성회 감사보고 및 총회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한 2명의 위원에게 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회원 총 43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돼 청소년 비행예방,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문제연구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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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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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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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진로교육원 명칭 공모
경남도교육청은 디지털 인공지능시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할 예정인 경남진로교육원의 이름짓기 공모를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일대 1만5714㎡ 터에 교육관 3층, 생활관 4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미래 산업, 생태 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 진로 상담, 문화 예술, 인공 지능 분야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 운영을 비롯, 빅데이터·인공 지능 기반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체험, 학교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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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상반기 계약원가심사 직무교육 실시
청도군은 지난 22일 공사·용역·물품구매 관련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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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신동초, 고령·경주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
칠곡 신동초등학교는 지난 19일 유치원과 전교생이 함께 하는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대가야문화탐방팀과 신라문화탐방팀으로 나눠 고령군의 대가야박물관과 경주국립박물관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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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제주바다 지켜야
해양쓰레기가 해마다 늘고있다. 지난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읍면동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총 5225t이다. 2022년 수거량 4719t에 비해 506t이 더 늘어났다. 월별로 보면 1월 1034t, 12월 883t, 2월 674t 순으로 나타나 전체 수거량 가운데 겨울철 석 달 간이 거의 절반에 달했다. 이 시기의 북서 계절풍 영향이다. 중국 대륙과 한반도에서 발생한 쓰레기들이 제주로 몰리고있는 것이다.해양쓰레기의 절반 이상은 육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류 별로는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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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 “공직사회 소통” 강조
○…제주 출신 ‘소통전문가’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가 제주도정 공직자들을 만나 쌍방향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22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4월 미래 혁신강연’에 초청받아 특강에 나선 김 대표는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동료를 인정하는 공감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그러면서 “동료의 인격을 존중하고 도민을 위해 24시간 매진하는 공직자들의 노력을 인정하면 제주사회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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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절벽 붕괴 손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
지난 17일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 해안절벽이 무너져내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 서귀포 섶섬 해안절벽이 크게 붕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30분쯤 섶섬 낚시포인트 인근 남쪽 주상절리대가 붕괴됐다. 섶섬은 천연보호구역이자 유네스코 생물보전권지역으로 지정돼 보전되고 있다. 50m 높이의 주상절리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고 다양한 난대 식물이 서식하기도 하는데 그 가운데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지정돼 집중 관리되고 있다.이런 섶섬의 붕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