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의료원은 윤창규 원장이 16대 원장으로서 앞으로 3년간 충주의료원을 이끌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윤창규 원장은 2022년 8월 취임 이후 충주의료원의 경영 정상화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지역민들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취약계층 의료지원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또한, 의료진 역량 강화와 감염병 전담외래, 응급실 병상확충, 심뇌혈관 및 재활치료센터 신설 및 최신 의료장비 도입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이 충주의료원에서 임상 현장실습을 받게 됐다.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9일 충북도청에서 충주의료원과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신동익 충북대 의과대학장, 윤창규 충주의료원장, 김수인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의료인재 양성과 임상교육 내실화를 목표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충주의료원은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장소와 교육 장비를 제공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충주의료원이 7월 9일 충청북도청에서 지역의료 인력양성과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의 임상실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신동익 의과대학장, 윤창규 충주의료원장, 김수인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장을 비롯해 양 기관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우수한 의료 인재 양성과 임상교육 내실화를 목표로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충주의료원은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장소와 교육 장비를 제공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맞춤형 AI교육 AICE 베이직 과정' 운영
5시간전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정보처리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AI교육 AICE 베이직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사일정 상 진로 탐색 및 수업 동기 저하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학기 말 학습도약시기에 맞춰, 학생들의 인공지능 기초 소양 및 실무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해당 과정은 AICE 인증 체계 중 기초 단계 교육과정으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데이터 처리 △머신러닝 기초 알고리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준욱 대통령실 비서관,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 옹호…"이재명 대통령 되면 강력한 공포"
12.3 비상계엄을 옹호한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20일 뒤늦게 "국민께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비서관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 "수개월간 계엄으로 고통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의 바둑연대기] 바둑의 역사 새로 정립해야
2021년 에 '북, 평양 림흥동 일대서 19줄 고구려 바둑판 나왔다'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다. 또한 그해 은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 학술연구집단이 평양 림흥동 일대에서 지금까지 발굴된 유물 유적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1세기에서 5세기 초까지 고구려 역사를 해명하는 데서 큰 의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도 파이낸스,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 개발사 스트레인지러브랩스 인수
온도 파이낸스가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스트레인지러브랩스을 인수했다.온도 파이낸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 RWA 플랫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스트레인지러브랩스는 멀티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프레임워크, 맞춤형 블록체인 구축 등에 주력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스트레인지러브랩스 CEO였던 잭 잠폴린은 온도 파이낸스 제품 부문 부사장으로 합류, 제품 전략 및 블록체인 기반 금융 기술 고도화를 이끈다온도 파이낸스는 기존 미국 국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호 도의원-이재한 시의원, 광문초 시설개선 1억8천만원 확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김정호 경기도의원과 이재한 광명시의원이 광문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1억8,094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예산은 경기도·경기도교육청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돼 광문초 1~3층 일반교실, 특수학급, 돌봄교실의 출입문과 신발장 교체에 쓰일 예정이다. 교체 공사는 겨울방학 중 시행될 예정이다.1991년 개교한 광문초는 저학년이 주로 이용하는 1~3층은 개교 이후 33년간 노후된 상태로 방치되면서 학부모와 교직원들 사이에서 위생과 안전 우려가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