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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대구상공회의소가 대한상공회의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17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정부의 지원 제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2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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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예산군&대전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자매결연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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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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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부산벤처기업협회한국장학재단부산벤처기업협회 ‘2024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 실시우리은행S부산벤처기업협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대표자와 임원에게 AI와 스마트시티의 동향에 대해 접할 기회가 되며, 재직자에게는 AI 융합기술 실습을 통한 실무교육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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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주 총선 입장 발표 검토...국정쇄신‧소통강화 담길듯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 방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그 의견에 대해 상당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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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안·당선인 공약 국비 확보 급선무
1시간전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5월30일 등원부터 각종 의정활동 가운데 법안 발의 등 입법과 예산심의, 정책 개발 외에도 산업수도 울산발전과 관련된 국비 확보는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다 총선에서 개별적으로 제시한 대시민 공약사업 역시 대정부 대처를 통한 국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공약 추진 단계적 로드맵도 중요한 과제다.특히 대정부 지역 국비 대처와 개별 공약이행 성적표는 4년 뒤 23대 총선에서 여야정당 공천 티켓과도 직간접 관련 있기에 당선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025년도 지역 국비확보 초비상울산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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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품격 합창 '베란다 콘서트' 선보여
1시간전
창원특례시는 16일 용지아이파크아파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고품격 합창 공연을 즐기는 ‘베란다 콘서트’를 열었다.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의 지휘로 ‘강건너 봄이 오듯’, ‘못잊어’, ‘홀로아리랑’, ‘시간에기대어’, ‘살다보면’, ‘소녀’, ‘영웅’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다. 특별무대로 ‘한오백년’ 태평소 연주를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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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융합특구 구축 빨라진다
1시간전
울주군 KTX역세권과 중구 혁신지구 일대를 산·학·연·관이 융합된 고밀도 혁신 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에 탄력이 붙게 됐다. 정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도심융합특구 조성은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 삶, 여가가 집약되는 성장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0월6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자 같은 달 24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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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동백’은 없다…울산 역사 재인식 계기 삼아야
1시간전
울산시가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울산동백 기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울산시는 “울산역사연구소 연구 결과 현재 일본 지장원에서 키우고 있는 소위 ‘울산동백’이라고 부르는 ‘오색팔중산춘’과 관련해서 명확한 역사적 사료와 학문적 근거가 드러난 것을 찾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울산으로 가져온 동백인 ‘오색팔중산춘’을 ‘울산동백’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것 또한 지양할 필요가 있다는 울산역사연구소의 의견도 함께 덧붙였다. 일본 ‘오색팔중산춘’의 울산 기원설은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의미다.‘울산동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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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 각종 사회활동 지원한다
1시간전
코로나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분위기로 인해 상대적으로 위축된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조례가 만들어진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영해 위원장은 기존 청소년활동 지원조례에 청소년기본법에 규정된 ‘청소년의 달’ 관련 행사를 활성화하는 조항을 추가한 개정안을 시의회 제245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조례 개정 목적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체육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사회적 소속감과 연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매년 5월 울산시가 청소년 축제와 성년의 날 기념식 등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