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박문규 차장이 국가기술 최고 자격인 ‘철도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박문규 차장은 2005년 공채 1기로 공사에 입사한 후, 도시철도 토목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지식을 결합해 철도기술사 시험에 도전,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철도기술사는 철도 분야 최고의 전문 자격증으로 철도시설 설계, 유지관리, 안전관리 등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지식을 요구한다.대전교통공사는 2006년 도시철도 개통 이후 무사고 운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철도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