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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와 농협 진주시지부는 지난 11일 진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및 지속가능한 진주경제 구축을 위한 ‘씨앗’ 정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씨
작은 정성 한 알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씨앗’ 후원협약이 체결돼 주목을 받고 있다.진주상공회의소와 농협 진주시지부는 11일 진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진주경제 구축을 위한 ‘씨앗’ 정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씨앗’은 진주상공회의소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 상생형 정기후원 프로젝트로 ‘나눔으로 키우는 지속가능한 진주경제’를 목표로 한다. 작은 정성 한 알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자는 취지의 ‘씨앗
진주상공회의소와 농협 진주시지부가 11일 진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축을 위한 ‘씨앗’ 정기후원 협약식을 했다.‘씨앗’은 진주상공회의소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지역상생형 정기후원 프로젝트로, ‘나눔으로 키우는 지속 가능한 진주경제’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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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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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달려갑니다.”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청주콜버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벤치마킹될 만큼 운영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올해 나주시의회, 국토부, 구미시 관계자가 청주콜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를 다녀갔다.또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 크리스티 샬라는 지난 9월 청주콜버스 운영을 벤치마킹했다.앞서 지난 3월에는 일본 MK관광버스 관계자가 청주콜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청주를 방문하기도 했다.청주콜버스가 이런 성공을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촘촘한 노선에 있다.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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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원인지 선거운동인지...” 시험장마다 정치 현수막 난립
난립하는 정치 현수막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겨냥한 지역 정치인들이 수능 수험생 응원을 빙자한 현수막을 수험장 곳곳에 내걸어 빈축을 사고 있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신흥고등학교 주변. 학교 정문 앞과 버스정류장 곳곳에 현수막 7~8장이 내걸려 있었다.현수막에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어김없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인의 이름과 사진, 소속 정당이 새겨져 있었다.언뜻 수험생을 격려하는 순수한 현수막처럼 보이지만 유권자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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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은 13일 1교시 종료 후 정답 확인은 피해야 한다. 다음 시험의 집중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을 비롯한 입시 전문가들 조언을 토대로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실전 점검법을 정리했다.#아침식사는 간단히아침식사는 우리 몸에 필요한 포도당을 보충해주고 두뇌활동을 도울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아침식사는 간단히 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아침을 먹지 않는 수험생도 조금이라도 먹는 것이 좋다.#간식으로는 초콜릿·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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