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정자 앞에 모인 청년들의 표정이 밝다. 단풍이 붉게 물든 청년테마파크에서 함께 담근 김장 상자가 차곡차곡 쌓여 있고, ‘의성청년 회복의 김장 나눔’ 현수막을 든 청년들의 모습이 주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다.의성군은 최근 의성읍 청년테마파크에서 ‘의성청년 회복의 김장나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와 본사 주변 지역과의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한수원은 13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본사와 전국 사업소의 지역협력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 리셋, 지역 존중과 상생을 실천하는 우리의 약속’ 서약식을
SC제일은행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 이상 증가했다. 외환 및 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크게 늘어난 비이자이익 부문이 실적을 견인, '강소 금융전문기업'이자 영국계 은행 네트워크의 독특한 위상이 부각된다.15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 3분기 누적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