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는 종이로 만든 탄환 같은 것입니다. 심판합시다.”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인천 총선 주자들이 한 데 모여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세몰이에 나섰다.28일 오후 4시 이 대표를 포함한 14명 인천 총선 주자들은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출정식을 열었다.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위해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을 다시 살리는 길을 가기 위해, 안전하고 기회가 풍부한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4월10일 다시 시작하자”고 목소리 높였다.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