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펫티켓 캠페인과 동물보호법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펫티켓은 예절과 펫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공공장소에 방문하거나 다른 동물과 마주했을 때,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외출할 때 서로 배려하는 예절을 말한다.펫티켓 캠페인에서는 △반려견 외출 시 2m 이내 목줄 및 인식표 착용,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내 반려견 직접 안기, △2개월령 이상 동물등록,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 등 반려인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비
제주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하며 동물보호법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펫티켓은 예절과 펫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공공장소에 방문하거나 다른 동물과 마주했을 때,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외출할 때 서로 배려하는 예절을 말한다.캠페인에서는 △반려견 외출 시 2m 이내 목줄 및 인식표 착용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내 반려견 직접 안기 △2개월령 이상 동물등록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 등 반려인 의무사항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펫티켓 캠페인 봉사단'을 발족했다.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들은 지역 내 공원 이용 주민에게 반려견 목줄·입마개 착용과 배설물 수거 관련 내용 등이 담긴 홍보물과 반려견 배변 봉투를 무료로 배부한다.이병철 센터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펫티켓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부평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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