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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 6년 만에 다시 열려
4일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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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시의원 10명에 과메기 돌린 조민성 포항시의원 '벌금 80만원'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는 선거구민에게 물품을 기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민성 포항시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8일 자신의 징계 건을 심사하는 윤리특별위원을 포함한 동료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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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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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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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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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국제심판 교육
1시간전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앞서 국제심판 교육, 대표자 회의, 팀닥터미팅 등이 29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제심판은 캐나다의 Kim Song chul을 필두로 총 41개국 61명이다.‘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포인트 40점을 부여하는 대회로 공정하고 정확한 경기 운영이 요구된다. 때문에 이번 심판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진행되었다.특히, 푸른 눈을 가진 외국인 심판들은 “시작!” “그만!” “갈려!” 등 한국어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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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울산시의원, 미포지구 산단 사업추진 상황 질의
2시간전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이 울산시와 HD현대중공업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경제논리와 경영방침에 따라 계획과 포기를 반복하고 있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마지막 개발 가용지인 미포지구 산업단지 사업추진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미포지구는 조선업의 부족한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지역이다. 기업의 경제논리와 경영방침에 따라 계획과 포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행정이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유와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끔 지원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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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부산 찾아 10·16 재보선 지원
2시간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7일 부산 금정구 옛 침례병원을 찾아 부산시로부터 부산지역 의료 현안을 보고 받고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가 29일 부산 금정구 옛 침례병원 앞에서 ‘침례병원 정상화를 위한 부산 공공의료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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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대상, 최미정 본지 편집위원-김지영 놀탄 운영위원장 등 선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미정 본지 편집위원이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제36회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최미정, 김지영, 김군채 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하며 광명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상하는 제도로 198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상은 오는 10월 4일 제43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최미정 씨는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 하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시민행동 놀탄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헌신해왔다. 마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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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번주 금투세 결론…‘유예’에 무게
2시간전
170석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의원총회를 열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와 관련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금투세 시행 여부를 주제로 정책 토론을 벌였지만, 당시 당의 입장을 정하지 않은 채 추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었다. 야권에 따르면 ‘시행론’과 ‘유예론’이 팽팽히 맞서는 만큼 서둘러 논의를 마무리하기보다는 국내 증시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상법 개정을 우선 추진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문제로 시간을 끌 경우 금투세 폐지를 촉구하는 여당과 이에 동조하는 여론의 압박이 커진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