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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인천필름커넥션이 오는 11월 8일부터 이틀간, 인천미림극장에서 열린다.이번 1회 인천필름커넥션은 인천독립영화협회에서 첫 발을 내딛는 영화제다.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성 감독과 신진 감독이 영화적으로 지역적으로, 각자의 인생으로 한 자리에 연결되는 자리다. 인천시네마키즈의 선배, 권칠인 감독이 20년 전, 스물아홉 청춘의 불안을 노래하던 가 현재 스물아홉 한세하 감독의 시선과 연결된다.또한, 가정동의 풍경을 빚은 허지윤 감독의 묵직함과 신도시의 생명을 관찰한 고은상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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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으로 위기대응 강화
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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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부패근절 청렴 캠페인 동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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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최동단' 울릉도 찾아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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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배우 넘어 감독으로…데뷔작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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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의원, 배달앱에 예산 40% 집중…정부 “쏠림 없을 것” 예측 빗나가
중부뉴스통신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소상공인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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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천시는 10월 30일 시청 다올실에서 이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천시의 스마트도시 조성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용역 과업 수행자는 이천시 5개년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기본 방향, 추진 전략, 서비스 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이천시는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을 통해 ▲이천시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스마트도시 건설의 기본 방향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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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기업 예술 복합공간 펜타원 오각 개소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기업·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 공간 '펜타원 인큐베이팅센터·오각'이 10월 31일 개소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펜타원 인큐베이팅센터'는 넓이 500㎡ 규모로,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민간 주도형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됐다. 입주 기업 간 네트워킹과 공동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투자 연계 및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또 함께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오각'은 330여㎡ 규모의 갤러리, 강의 홀, 북카페를 갖춘 예술 플랫폼으로 전시·공연·강연 등 다채로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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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경주 아름답다 찬사…한류 한껏 고조”
“경주 APEC을 계기로 한류를 한껏 띄우게 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한중정상회담 이후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가해서 느낀 소감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이 도지사는 “중국 시진핑 주석은 역사 문화도시 경주가 아름답다고 찬사에 이어 당나라 시대부터 중국과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강조했다.”라고 했다.이 도지사는 이어 “시 주석은 인사말에서 한중 관계를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더욱 발전시키자고 강조하기도 했다.”고도 전했다.시 주석이 경주시의 발전과 황남빵에 대해 언급한 사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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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40곳 신규 지정
용인특례시는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장소 4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이 중 24개소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은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형으로 설치했고, 현장 여건에 맞춘 규격과 형태를 적용해 가시성을 높였다.시는 지역내 24개 행정복지센터와 15곳의 학교,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등 총 40곳을 새롭게 대피장소로 지정했다. 추가 지정에 따라 지역내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지난해 19개소에서 올해 59개소로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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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 의용소방대원 격려
화성특례시가 지난 1일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고 전했다.화성소방서와 화성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 대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력과 협동심을 선보였다.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연대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