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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위원장에 김광훈 현 제11대 수석부위원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인천시 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
6시간전
‘대한민국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위원장으로 김광훈 현 수석부위원장이 당선됐다.인천시는 지난달 24~25일 실시한 인공노 제12대 임원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광훈-권태현 조가 97.25% 찬성으로 당선돼 1일 노조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인공노 제12대 임원선거의 투표율은 79.31%를 기록했다.인공노 임원의 임기는 2년이었으나 이번 12대부터 3년으로 바뀌었으며 김광훈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위원장 등 임원선거에 김광훈 현 제11대 수석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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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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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 실종 4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 범행 시인한 전 연인 50대 男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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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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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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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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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래교육지구 예산 26억…지역 형평성 쟁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내년도 ‘미래교육지구 사업’ 예산 심사에서 지역 형평성 문제를 거론했다.교육위는 1일 2026년도 경남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중 학교정책국 소속 학교혁신과 예산을 심사했다.도교육청은 내년도 미래교육지구 사업 예산으로 26억 3600만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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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벚꽃마라톤대회, 역대 최단기간 접수 조기마감
내년 3월 29일 합천 황강변에서 열리는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49분 만에 조기마감했다.군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시작한 참가 접수가 모든 코스에서 조기 마감되는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초반부터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서버접속이 일시 지연되는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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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핀테크허브 영업·마케팅 포럼' 개최
부산시는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주관으로 2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스타트업 대표, 파트너스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핀테크허브 영업·마케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부산 핀테크허브'의 실질적 지원 역량과 성과를 수도권에 알리고, 수도권 혁신기업 유치 및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2026년을 앞두고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영업 환경에 맞춰 ▲구글 인공지능 기반 실전 전략 ▲스타트업 성장 사례 ▲핀테크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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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춘란, 행운 전하는 반려식물·선물산업으로 성장
합천군이 오랜 기간 공들여 육성한 합천춘란 산업이 지역의 다양한 특산자원과 연계돼 ‘행운을 전하는 반려식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지역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관 협업, 그리고 행정 지원이 맞물리며 합천춘란은 단순한 화훼를 넘어 새로운 선물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춘란은 3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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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은 우습나”…쿠팡 창업자 해외 숨어 책임 회피 논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나 사고로 치부하기 어렵다. 국민 대부분의 정보가 유출된 이번 사건은 쿠팡이라는 기업이 지난 수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정작 기본적인 내부 통제와 책임 구조는 성숙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유출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그러면서도 회사는 5개월 동안 아무런 징후를 감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외부 해커의 공격도 아니었다. 내부 계정 관리의 허술함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쿠팡의 조직 운영 수준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단적으로 드러나는 대목이다.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면,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