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춘천시 소재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원주시 연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및 학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5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선발인원은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다산관에 입사할 남학생 11명, 예지원에 입사할 여학생 9명 등 총 20명이다. 1차 접수로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18명을 선발하고, 2차 접수로 내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춘천시
14일 이뤄진 제115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7명이 나오면서 1인당 15억7062만309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5'.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22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1969만668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413명으로 130만3865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684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2만6598
전남 광양시는 1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기홍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협업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분야별 대책 점검·추진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대표 도시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13일에는 도쿄 메트로폴리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센트럴글래스, 엔알에스 등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