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향후 5년간 에이글 상품을 홈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 유통하게 된다.171년 전통의 에이글은 라코스테, 간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MF브랜즈그룹의 기능성 캐주얼 브랜드다.롯데홈쇼핑은 우선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파업 매장을 열어 브랜드 탄생 17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러버 부츠 등 의류·잡화 80여종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하고, 해외 브랜드 유통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이번 계약으로 최대 5년간 ‘에이글’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첫 론칭은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다. 브랜드 탄생 171주년 기념으로 유명 아티스트 등과 협업해 한정 생산한 러버부츠 8종을 비롯해 80여 종의 의류, 잡화를 선보인다. 앞으로 핫플레이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편집숍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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