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외환거래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코인데스크가13일 보도했다.서클은 USDC 기반 외환거래 엔진 '스테이블FX'를 선보였다. 스테이블FX는 서클이 개발 중인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 기반으로 운영되며 실시간 온체인 거래와 24시간 결제를 지원한다.스테이블FX는 검증된 기관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결제와 다수 유동성 공급자를 통한 견적요청 방식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통화쌍 거래를 제공한다. 서클은 '서클 파트너 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동료 선원들이 따돌린다고 의심해 흉기 살해를 시도한 50대 선박 조리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0일 오후 7시14분쯤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동료 선원인 B씨의 복부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숨지게 하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