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384억 원, 영업이익은 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방시장의 수요 정체로 전반적인 제품가격이 하락했으나 생산 안정화와 공급량 증대, 재고평가손실 환입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부문적으로는 배터리소재 사업의 경우 리튬, 니켈 등 주요 메탈가격의 약세로 양극재 판매가가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고성능 전기차용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 개선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음극재도 생산 및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한 지난해 4분기에 평가손실로 인식했던 재고의 평가손실 환입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