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남구장학재단 29개교 53명에 장학증서 전달
울산남구장학재단은 11일 남구청에서 2024년 성적·특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선발된 장학생은 총 29개 학교 53명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양행, 다문화가정 아동 위해 동화책 낭독봉사 실시
유한양행은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유한양행 임직원 18명은 회사 내 전문 설비를 갖춘 대형 스튜디오인 유한 미디어센터에서 전문 성우에게 낭독 관련 발음 교정 등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 지도를 받으며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이날 녹음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오디오북으로 제작, 독서 보조기기와 함께 동작구 가족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책을 읽어주기 어려워 한글 습득이 늦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13일 진행
'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동내초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내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 동내면 이장단 협의회, 동내면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이전, 다원지구 및 학곡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에 따른 동내면의 위상을 재확립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엔 관계기관,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전 행사로 농악과 민요, 난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체육 경기와 공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플로깅 동호회 'PIGS' 발대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플로깅 동호회 ‘PIGS’의 발대식이 18일 개최되었다. 플로깅이란 ‘줍다’의 의미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플로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의미를 담아 ‘Plogging in Gangwon State’의 약자인 ‘PIGS’가 동호회의 이름으로 탄생하였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 문관현 의원, 박관희 의원을 포함한 총 19명의 회원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종도 간 김경안 새만금청장 "새만금에 세계적 자본 유치 필수"
1시간전
새만금은 회의와 관광, 컨벤션과 전시 등 이른바 마이스 산업의 최적지이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 산업은 국토의 균형 발전뿐만 아니라 신성장 동력 창출에도 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경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황교안 전 국무총리 초청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 특강
제8기 대경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5주차 특강이 18일 포스코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강연을 가졌다.황 전 총리는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를 주제로 국무총리, 당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강의를 펼쳤다.강연에 앞서 황 전 총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총선 총평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조언 등 뜻을 밝혔다.황 전 총리는 '여당 참패'로 끝난 이번 총선과 관련해 "당 내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이길 수 있는 인적 자원이 부족했다"라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보건학-쓰리아이솔루션(주), 업무협약 체결
강원대학교 보건과학대학은 지난 8일, 쓰리아이솔루션와 '산업용 비파괴 성분분석기 개발과 시험 환경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쓰리아이솔루션’는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2023년 분사하였으며, 철강·비철금속·폐배터리 등의 산업에 다량의 원재료 성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산업용 비파괴 성분분석기 개발에 힘쓰고 있다.이번 협약은 강원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방사선학과와 장비 개발, 연구 및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 내용으로 ▲산업용 비파괴 성분분석기 개발 협력 ▲시험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새만금 신항만 건설사업 현장 점검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어제 새만금산업단지의 투자입주 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지역 내 중요 사회 기반 시설인 신항만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윤 차장은 신항만의 건설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케이슨 제작장과 접안시설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의 근무 환경과 안전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윤 차장은 “새만금 신항만이 새만금 개발에 따른 배후산업과 관광 지원을 위한 마중물로 물적·인적이 모이는 기업활동의 핵심 시설인 만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항이 202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