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은 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관련 고발장이 많이 접수돼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며 "고발이나 고소가 되면 절차상으로는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 본부장은 "내란죄에 대해 수사하지 않거나 앞으로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 없다"면서 " 두 가지 혐의 모두 수사한다"고 밝혔다.그
전남 고흥군은 2025년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 공모에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0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전국 155개 지자체가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은 개인주택, 산업단지,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과 태양열 설비를 구축해 전기료와 난방비를 절감하고, 군민 에너지 복지향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체포 인천시민 촛불 대행진’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주최로 13일 오후 6시부터 부평역 일대에서 열렸다. 오후 5시부터 삼삼오오 모여든 남녀노소 시민들은 행사가 시작된 6시에는 1천여 명에 이르렀으며 행사 막바지에는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에 달했다.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 자리에 참석자들은 집회 시작 전부터 모여들어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이라는 팻말을 들고 윤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국가의 수장이 될 자격이 없다”라며
전남테크노파크는 '조선업 기업-고교생 두드림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직업계고 조선업 현장체험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됐다.
도내 조선업 연관 직업계고 재학생, HD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을 비롯한 조선기업 및 유관기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