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쁜 가운데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최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겨우내 황량하던 이순신 공원에 애기동백 산책길이 조성됐다. 여수시는 22일 오전 이순신 공원에서 정기명 시장과 공무원, 산림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행사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 내 0.3ha 면적에 애기동백 700본을 식재하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인 폭염과 미세먼지의 저감에 기여하는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나무심기와 더불어 공원 청결활동과 산불예방 활동로 마무리됐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산림은 공기정화, 토사유출 방
겨우내 황량하던 이순신 공원에 애기동백 산책길이 조성됐다.여수시는 22일 오전 이순신 공원에서 정기명 시장과 공무원, 산림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행사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참여자들은 공원 내 0.3ha 면적에 애기동백 700본을 식재하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인 폭염과 미세먼지의 저감에 기여하는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나무심기와 더불어 공원 청결활동과 산불예방 활동로 마무리됐다.이에 산림과 배명현 과장은 “산림은 공기정화, 토사유출 방
창녕군은 지난 14일, 대합면 대합공설운동장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창녕군 공무원들과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 등 450여 명이 참여해 황금메타세쿼이아 나무 등 총 5,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행사 장소인 대합공설운동장은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기는 장소이지만, 주변에는 공장이 있어 미세먼지의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이에 창녕군은 녹색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 쾌적한 체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시행했다.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 노인자원봉사단 단장 교육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는 5일 지회 1층 회의실에서 15개 노인자원봉사단장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자원봉사활동에 앞서 단장 교육을 실시했다.2024년에 대구 남구지회는 엘리프봉사단, 하늘채봉사단 등 15개 봉사단이 운영되며, 지역방범활동, 백합공원 등의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캠페인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날 교육 중에 안전교육은 방역수칙준수, 낙상사고, 보행안전, 폭염예방, 사고발생 시 담당자에게 연락 등을 교육하였고, 직무교육은 활동일지 작성방법, 부정수급 예방 및 사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경귀 아산시장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예산군&대전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자매결연식에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헌국민연대 “국민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 열어야”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는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개헌을 이룩하고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국민연대는 “낡은 헌법체제를 극복하고 지금과 같은 구태의 정치에 우리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라며 “국민이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 제22대 국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대구상공회의소가 대한상공회의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17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정부의 지원 제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2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걷기 운동하고, 환경정화도
㈜다비육종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동수 대표을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도 도모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경양돈농협, 사료값 추가할인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사료가격의 추가 할인에 나섰다. 서경양돈농협에 따르면 지난 2월20일부터 kg 20원 사료가격 할인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이달 16일부터는 10원을 추가적으로 할인, 총 30원의 사료가격 할인을 실시키로 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다. 서경양돈농협의 이같은 방침은 국제 곡물 가격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태 "조국혁신당, 굉장히 난센스하고 비상식적이라 본다"
경기 포천,가평에서 당선된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인이 조국혁신당을 두고 "개인적으로 조국혁신당의 탄생이 굉장히 난센스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16일 CBS라디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4월 돼지 출하 작년 보다 7.2%↑
4월 국내 돼지 출하두수가 157만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토대로 수급 전망을 실시한 결과 4월 출하두수는 156만8천778두로 전년보다 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5월과 6월에는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4월 돼지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줄줄이 시행 앞둔 규제…이대로면 축분뇨 처리 마비
‘대기보전법’ 내년부터 공동자원화 등 직격 70%가 자원화...붕괴되면 돈있어도 처리 못해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만 가축분뇨 처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규제들이 줄줄이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 규제가 당초 일정대로 모두 현장에 적용될 경우 내년부터는 양축현장, 특히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가축분뇨 대란’ 은 피할 수 없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