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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인터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 내비게이션입니다. 대진단이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다 보면 안전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계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안전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83만 7,000여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은 새롭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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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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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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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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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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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사)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식품 분야 학술 및 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본 행사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 우은명 회장을 포함하여 연합회 임원진 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는 ▲양 기관이 상호 간에 필요로 하는 분야의 연구 및 사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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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상속세 개편, 합리적 방안 마련 노력 지속"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상속세 개편과 관련해 "정부는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본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상속세 부담 완화는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과제"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우리 자본시장이 국민, 기업, 투자자 간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관투자자들이 밸류업 우수기업에 대한 주식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최 부총리는 또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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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반찬단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3월 27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반찬단지와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사회 공헌 및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행사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반찬단지 김원진 부사장을 포함하여 회사 임원진 5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반찬단지는 ▲양 기관이 상호 간에 필요로 하는 분야의 연구 및 사업화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 ▲장학금, 인턴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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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 “제20회 인천미래포럼” 개최
인천대학교는 28일 오후 6시 30분 인천대 교수회관에서 “제20회 인천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 공공의료정책 방향에 따른 지방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인천미래포럼, 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인천광역시의료원이 공동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 공공의료 정책은 물론 인천지역의 현안사항으로 떠오른 인천대 의대설립, 인천지역의 공공의료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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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더민주 용인을 이상철 후보, ‘주민 밀착형 소확행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주민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지역사회의 소확행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것이다.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이 공약들은 직접 불편을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료 시민들과 함께 도시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상하동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요구 사항 중 하나는 산책길 주변에 충분한 그늘쉼터가 없다는 점이었다. 이에 이 후보는 "상하동 상하천 산책길에 그늘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