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통합돌봄 제공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대책’의 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서비스는 낮 활동 및 주거지원을 통해 24시간 상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제공기관은 24시간 상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형성 프로그램 제공 등 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세심한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