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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 모나드서 서비스 시작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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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철강 대전환, 르네상스 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과잉과 탄소 규제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국가 안보 차원의 핵심 자원인 철강을 지키기 위해 국회가 정파를 떠나 내린 용단”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과감한 저탄소철강 특구 지정과 예산 지원으로 지역의 간절한 염원에 화답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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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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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즐기는 예술…15일까지 ‘울산작가 상설전’
울산문화예술회관이 12월1일부터 15일까지 회관 쉼터에서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회관 내 쉼터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한 공간으로서의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강화하고 총 28점을 벽면과 기둥 등 공간 특성에 맞춰 배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은 시민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회관 운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쉼터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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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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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전문건설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기탁
합천군 전문건설협의회는 지난 4일 합천군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5kg 김장김치 26박스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먹거리 지원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겨울철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이 될것으로 기대된다.합천군 전문건설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수해복구 기금 및 아동복지 기금 기탁,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김찬수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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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국가유산 야행, 피나클 어워즈 은상 수상
‘2025 영덕 국가유산 야행’이 지난 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제19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축제와 이벤트들을 골라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축제 전문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 홍보, 디자인, 운영 등 70여 개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영덕 국가유산 야행은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야간 체험형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지역 배우, 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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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논란’ 조진웅 은퇴 후폭풍… '생매장'인가, '책임 회피'인가
‘소년범 출신’ 논란 끝에 배우 조진웅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일부에서는 이를 ‘사회적 생매장’이라며 옹호하는 반면, 흉악범죄 이력에 따른 책임과 피해자 보호를 강조하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조진웅은 6일 소속사를 통해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차량 절도와 강도 강간 혐의로 소년원에 송치됐으며, 성인 후에도 폭행과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다고 보도했다.소속사는 “미성년 시절 잘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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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상호 "당-대통령실 내란재판부 '위헌 최소화 수준 추진' 공감대"
우상호 "당-대통령실 내란재판부 '위헌 최소화 수준 추진'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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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퇴출인데"…조진웅, 소년범 인정 후 은퇴 선언에도 싸늘한 여론 계속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의혹을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했지만, 그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자신을 향한 의혹들을 인정하면서 사실상 연예계 퇴출 수순이 진행되는 와중에 은퇴를 발표한 것 역시 스스로를 감싸는 행위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조진웅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에 연루됐으며,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 재판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지난 5일 외부에 전해졌다. 또한 조진웅이 성인이던 무명 배우 시절에도 극단 단원을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