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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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가협회 2024 정기총회
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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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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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지역 시·도의원, “민주당은 대왕고래 시추 예산 즉각 반영하라”
“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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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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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가 경남의 희망입니다”
경남도는 10일 도청 대강당에서 ‘2024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경남을 빛낸 자원봉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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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발산공원, 생태숲으로 재탄생…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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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던 광주 서구 발산공원이 생태숲으로 재탄생,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광주광역시는 환경부의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발산근린공원'이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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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국책연구기관과 도시문제 해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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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을 맞잡고 첨단 건설기술 실증을 통한 '대·자·보 도시 광주' 실현에 나선다. 시는 13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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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이엔지·㈜더블유피, 국립순천대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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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전기제어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성훈 ㈜에스알이엔지 대표이사와 강건민 ㈜더블유피 대표이사가 13일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국립순천대학교에 각각 1000만 원과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성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며 "특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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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 의원, "계엄 신상발언 거부당해"··· 경기도의회 의원직 사직서 제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유호준 의원이 13일 사직서를 제출했다.유호준 의원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7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의장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그는 "본회의에 12.3 비상계엄사태 관련 신상발언을 신청했지만 도의회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거부됐다. 비상계엄 상황에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할 수 없다"고 사직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비상계엄 포고령으로 경기도의회가 폐쇄됐고 직장폐쇄는 개인 신상의 문제다. 포고령이 해제됐지만, 도의회가 폐쇄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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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에 계엄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 원고 1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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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게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한 국민들이 4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 모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피고로 위자료 배상으로 청구하는 소송에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 원고는 1만60명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0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2752명·인천 633명·광주 574명·부산 461명·경남 355명·전남 316명·대구 310명·전북 267명·충남 254명·대전 248명·경북 2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