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600억원, 영업손실 75억원, 당기순이익 347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엔씨타워1 매각 대금이 반영되며 흑자 전환했다.지역별 매출은 한국 2178억원, 아시아 675억원, 북미∙유럽 280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68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4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