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 오후 대전시 중구 부사동 대전시체육회관에서 ‘2024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
충북도와 오송CEO포럼은 10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C&V센터에서 바이오분야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송 CEO포럼 송년회를 열었다.109회째를 맞이한 오송CEO포럼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44개 산‧학‧연‧병‧관 기관장 및 기업 대표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협의체로 2011년 시작됐다.포럼에서는 바이오산업 및 각 기관·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 및 운영하고 있다.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와 오송 CEO포럼의 업무협
충남도가 6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등 12개 기관·단체·기업 대표와 '2030 청정 수소로 이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병화 환경부 차관, 홍성현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12개 기관·단체·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12개 기관·단체·기업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 북부여성가족원 3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들의 악취로 인한 불편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대전시와 유성구, 대덕구의 악취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숙의하고자‘북대전지역 악취 저감을 위한 주민참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이금선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정재형 대전시 대기환경과장, 이종권 대전시 산업환경팀장, 김소윤 대전시 하수시설운영팀 주무관, 이영수 대전시 시설관리팀장, 박순영 대전시 산업단지관리팀 주무관, 박성훈 유성구
대전시가 시청 남문광장에서 따뜻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성탄트리를 점등했다./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4개 기업‧기관 등과 ‘2024년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참여한 기업·기관 등은 공공기관 2개소, 단체 3개소, 학교 1개소, 병의원 2개소, 민간기업 6개소(▲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국방 관련 기관 및 지역 방산기업과 함께 올해 국방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협력을 위한 `2024년 대전 국방 페스타'가 열렸다. 대전시가 25일 개최한 행사에는 지역 내 방산기업과 국방·로봇·3D프린팅 등 국방 관련 기업 및 방산분야 진입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방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전시...
인천시 탄소중립 추진 정책이 기후 위기 인식 증진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인천광역시는 5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 실천과 활용 가능 사례의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자체, 교육, 민간, 기업․기관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했다.행사를 주관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는 공공, 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6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자체,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전
영암군이 5일 군청에서 군민, 지역 앵커기관·기업, 공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전략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14일 대청호 인근 한국전통매사냥 전수체험학교에서 ‘제21회 대전시 무형유산‘매사냥’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스물한 번째를 맞이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량,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추월
미국의 12개 거래소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가 익명의 암호화폐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110만 BTC를 제쳤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는 자신의 엑스에 "미국 현물 ETF가 이제 막 총 비트코인 보유량에서 사토시를 추월하여 전 세계 누구보다 많은 110만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놀랍다"라고 밝혔다.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총 보유량은 110만59
Generic placeholder image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가족들 44차 도보행군 춘천 소양감댐 환경봉사.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러분의 하루가 경남의 희망입니다”
경남도는 10일 도청 대강당에서 ‘2024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경남을 빛낸 자원봉사자를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183억 원' 확보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편화된 쓰레기가 지배한 바다… 해양 생태계와 먹이사슬 위협
환경재단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 해양 정화 캠페인 ‘2024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일부를 분석한 성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는 성상조사를 통해 쓰레기의 분포와 영향을 파악한 것으로, 지난 6일 열린 ‘2024 바다쓰담 캠페인’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상세히 발표됐다.‘바다쓰담’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탄핵에 부쳐, 새보수의 첫 걸음은 '배신자 프레임 깨기'
3시간전
배신자 프레임은 허구이자 만들어진 신화다. 그것도 아주 고약한 의도로 만들어진 신화다. 지금부터 그 신화를 깨부숴야 한다. '배신의 정치'의 근원은 '조폭 정치'(좋은 말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산발적 비.눈, 산지 1~5cm...수도권 점차 맑음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맑거나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산지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 제주도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도 예고됐다.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예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탄핵 가결에 분노한 친윤계 "지옥문 열려", "대한민국 불행 시작"
3시간전
국회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찬성 204표로 가결한 데 대해 국민의힘 친윤계 정치인들이 거센 언사를 쏟아내며 반발에 나섰다. 특히 한동훈 당대표 등 탄핵 가결에 ...
Generic placeholder image
[탄핵가결] 고개숙인 與 광역단체장…"지도부 총사퇴" 성토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광역지자체장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야당 소속 단체장들은 '국민의 승리'라며 환영하는 한편, 여당 단체장들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당 지도부를 향한 성토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