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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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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겨울철 낚시어선 등 관내어선 안전점검 강화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점검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개인구명장비 적정 비치 여부 ▲소화기·통신기기·구급약품 등 기본 안전설비 작동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여부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여부 등 출항 전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경·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풍랑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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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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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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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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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쇼핑몰, 올해 말까지 20% 할인 행사
1시간전
산청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산엔청쇼핑몰은 올해 말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매출 70억원 달성에 따른 고객 감사와 연말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쌀, 계란, 고구마, 산청흑돼지, 약초류, 벌꿀, 곶감 등 다양한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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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 도울 ‘재경학사관’ 건립 또 지연
1시간전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학에 다니는 울산 울주군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머물 수 있는 ‘재경학사관’ 건립이 차질을 빚고 있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었지만, 부지 확보 지연과 행정절차, 착공 후 오염토 제거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며 빠르면 2027년 상반기, 늦으면 2028년 상반기에 개관할 것으로 보인다.7일 울주군에 따르면, 재경학사관은 국공립대학교 기숙사 수준의 비용으로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기숙사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됐다.군은 지난 2016년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경주와 기장, 영광 등 원전지자체와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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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경진대회 장관상
1시간전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2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대회로,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남구는 ‘안전과 복지를 잇는 주민주도형 안전협의체 운영’을 주제로 지역의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주민이 발굴하고 해결하는 안전·복지 통합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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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가 5곳중 1곳 비어…연말특수 무색
1시간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각종 모임과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 특수’를 앞두고도 온라인 소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상가 공실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울산은 유동인구에 따라 지역별 상가 규모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울산 집합상가 공실률은 20.5%로 지난해 3분기 이후 5개 분기째 20%대에 머무르고 있다. 상권별로는 남구 삼산동과 신정동 10.1% 수준이었지만, 중구 성남·옥교동과 전하동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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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발목 ‘두왕지구 하천 정비사업’ 내년말 준공
1시간전
보상 문제로 공사가 수차례 지연됐던 두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남구는 연내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에 착공 및 준공할 방침이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두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옥동교~운천합류부 800m 길이의 제방을 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39억8000만원이다. 지방하천 두왕천의 효율적인 이용과 하천기본계획이 정한 홍수 방어 능력 증대를 통해 하천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난 2023년 1월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보상 문제로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