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성보박물관이 오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김재춘 개인전-김재춘의 민화세계'를 개최한다. 김 작가는 파인 송규태 선생에게 사사해 스승이 지켜온 전통의 맥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쉬지 않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과 후학 양성에도 남다른 열의를
청도 풍각초등학교는 지난 27일 2024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교육설명회에서 본교 교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에는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박수와 함성으로 선생님들을 환영해 주어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번 학교교육설명회의 가장 특징적인 순서로 준비된 명사 특강은 영남대학교 특임부총장이자 전 교육부 차관인 김재춘 교수의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어떻게 기를 것인가?”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학부모들의 열기 또한 매우 뜨거웠다. 명사 특강과 더불어 2024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 교육
경남 양산 통도사성보박물관은 이달 27일부터 4월7일까지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혜원 김재춘 화백의 대표작인 ‘책거리’, ‘백학도’, ‘미인도’ 등을 비롯한 작품 6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재춘 화백은 파인 송규태 화백에게서 사사하고 전통의 맥을 계승하고 있는 한국 궁중민화 명장으로 꼽힌다. 20여 년간 쉬지 않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은 물론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통도사성보박물관장 진응 스님은 “이번 ‘제12회 김재춘 민화세계’에서는 벽사와 길상의 상징인 호랑이와 용, 책과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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