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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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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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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국민연대 “국민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 열어야”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는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개헌을 이룩하고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국민연대는 “낡은 헌법체제를 극복하고 지금과 같은 구태의 정치에 우리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라며 “국민이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 제22대 국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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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학생들, 군(軍)과 전쟁(戰爭)관련 사적답사(史跡踏査)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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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 노인자원봉사단 단장 교육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는 5일 지회 1층 회의실에서 15개 노인자원봉사단장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자원봉사활동에 앞서 단장 교육을 실시했다.2024년에 대구 남구지회는 엘리프봉사단, 하늘채봉사단 등 15개 봉사단이 운영되며, 지역방범활동, 백합공원 등의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캠페인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날 교육 중에 안전교육은 방역수칙준수, 낙상사고, 보행안전, 폭염예방, 사고발생 시 담당자에게 연락 등을 교육하였고, 직무교육은 활동일지 작성방법, 부정수급 예방 및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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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급등세 지속…장중 17개월 만에 1400원선 도달
달러/원 환율이 1400원선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이어갔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5원 오른 1394.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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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도 모르는 제주도지사..버스준공영제가 제대로 될 턱이 있나”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버스요금도 모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강경문 제주도의원은 16일 제주도의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막대한 혈세를 투입하고 있는 버스준공영제 관련해 “버스준공영제로 해마다 1000억 원 이상 재정이 투입되고 있다”며 “하지만 이용불편 접수는 2021년 450건, 2022년 524건, 2023년 634건 등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도정에서는 노선 축소와 감차를 해서 200억원 재정을 줄이겠다고 하지만 실제 관광지 순환버스 16대를 제외하고는 감차 실적이 없다”며 “감차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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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겠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책임을 다하면서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10시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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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푸대접 할 때는 언제고 염치없는 골프장..정신 나간 제주도도 한몫(?)”
제주도가 제주도내 골프업계 상생방안을 두고 정신 나가도 한참 정신 나갔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골프업계는 코로나 특수 당시 요금을 대폭 인상하고, 도민 할인혜택까지 없애버렸다.이에 제주도의회에서도 세제 혜택 중지 등을 통한 대응에 나섰지만, 골프장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그런데도 제주도정은 골프업계의 제주도민 푸대접 행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골프산업은 제주경제의 새로운 엔진’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내세우며 '상생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도내 대중형 골프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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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인재채움뱅크 협약
1시간전
경남 마산대학교는 16일 오후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인재채움뱅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출산·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등 대체인력 활용 문화 확산, 인적자원 활용에 따른 연계와 협력, 상호 홍보 및 정보자료 지원 등을 통해 대체인력을 채용하고 업무 공백을 메워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