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7일 울산중기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울산 수출지원협의회를 열고 ‘수출바우처사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울산중기청, 울산세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한국무역협회 등 12개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