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사비 인상, PF 위기, 미분양 증가 등으로 어려운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종합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어제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최근 공사비 상승, PF 위축, 미분양 누적 등 건설산업이 직면한 애로를 해소하고 건설경기 위축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방지, 취약계층 일자리 감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추진 방향은 ▲적정 공사비 반영 ▲대형공사 지연 최소화 ▲민간애로 해소 등이다.우선 공공부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