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992년 개교해 창의·품성·봉사 역량을 함양한 미래주도형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는 중부권 실무능력 중심 최고의 전문대학이다. 또한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으로 취업·창업 제1대학 실현’이라는 대학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 365일 열린캠퍼스로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충북 전문대학 8년 연속 취업률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취업중심 전문학사–학사–전문기술석사까지, 꿀잼캠퍼스에서 올인원으로 START충북보건과학대는 교육혁신에 진심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1위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신산업 육성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 AWS코리아 본사에서 AWS 제프리 크라츠 전 세계 공공부문·비영리·국제 산업 영업 담당 부사장과 면담했다.이번 면담은 지난 7월 'AWS 퍼블릭 섹터 데이 서울' 초청 이후 후속 협력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로,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보건복지부의「AI·첨단바이오 미래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과 바이오 분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바이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KBIOHealth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AI·바이오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
한국환경공단은 28일 중앙대학교와 ‘ICT환경안전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각종 재난·재해의 증가 등 환경안전정책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분야 전문성을 갖춘 중앙대학교와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ICT 환경안전교육 양성사업 △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연구 및 발전방안 협력에 대한 사항이다.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과 안전은 공단의 핵심 가치이자 미래 세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우주항공청이 내년 예산을 1조 1,131억원으로 편성합니다. 올해보다 15% 늘어난 수치입니다. 우주청은 전날인 1일 이같이 밝히며 예산을 △우주 수송 역량 강화 및 신기술 확보 △위성 기반 통신·항법·관측 △도전적 탐사 △미래 항공기술 및 공급망 안전성 확보 △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인재 양성 및 실용적 외교 등 6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SKT 이외에도 국내 통신사가 북한·중국계 해커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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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는 ㈜시스테크, 미국 스카이라인소프트웨어시스템즈와 드론 영상취득 및 3D 영상처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드론과 3D 지리공간 기술을 융합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시스테크는 드론 기반 3차원 모델링 데이터 구축과 도로공사 공정관리 등 다양한 3D 모델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스카이라인소프트웨어시스템즈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지리공간 데이터의 3
8시간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제도는 인적자원개발과 인적자원관리 부문에서 모범적인 기준을 달성한 기관에 3년간 인증 자격을 부여한다.* 공단은 지난 2016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12년 연속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2006년 시범 도입된 뒤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인증기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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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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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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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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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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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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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그림으로 공천 청탁' 김상민 전 검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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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에게 공천을 청탁한 의혹을 받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18일 새벽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검사가 "증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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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꾼 반도체 부품 지형...성수기·비수기 구분 사라진다
반도체 부품 업계에서 수십년간 이어져 온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무너지고 있다. AI 서버 수요가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으면서 기존 계절적 수요 패턴이 사라지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이다. 특히 MLCC와 FC-BGA 같은 핵심 부품 시장에서 이러한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삼성전기의 최근 5년 실적 추이를 보면 과거 뚜렷했던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게 완화됐다. 삼성전기의 2020년에서 2021년 분기별 매출 평균 변동률은 11.5%였으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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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LG 트윈스, 2위 한화 이글스 2.5게임 차로 좁혀진 가운데 오늘 LG KT와 더블 헤더
프로야구 정규리가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2K 2.5게임 차로 줄어들면서 다시 오리무중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지난 17일 한화 이글스가 광주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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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가을 재촉 빗방울... 이 비 그치면 다소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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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8일 대구·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강수량은 경북북부동해안 5~20㎜, 나머지 대구·경북지역은 5~10㎜가 되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겠다. 또한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 차이를 보이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분포를 보이겠다.지역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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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6월말 경과조치 적용 後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206.8%
’25.6월말 경과조치 적용 後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은 206.8%로 전분기 대비 8.9%p 상승했다고 금융감독원이 18일 밝혔다. 19개 보험회사가 선택적용 경과조치 적용 中이다.지급여력비율은 가용자본 ÷ 요구자본 으로 구한다.◦생보사 200.9%, 손보사 214.7%지금여력비율 변동의 주요 원인을 보자.우선 가용자본 증가다. ’25.6월말 경과조치 後 K-ICS 가용자본은 260.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1.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