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9일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의 근절을 촉구했다.이기용 안산도시개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시작됐다.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가 대규모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라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실제 돈을 따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잃을 수밖에 없는 늪”이라고 말했다.허숭 사장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30일 경북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도내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12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및 건전한 디지털 문화 정착을 위해 이마트 포항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상대 허위영상물 제작, 배포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 됨에 따라 마련됐다.남부서는 이날 학교전담경찰관, 포항시청, 포항교육지원청과 함께 마트를 방문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심각한 범죄입니다’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딥페이크 관련 범죄 대처방

경남경찰청은 김성희 청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이 챌린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려 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피켓을 든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3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유미 창원지검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김 청장은 “도박처럼 중독성 강한 범죄는 재범 가능성이 높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가해자 검거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 청장은 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박중독 추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며 사회 전반에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김 교육감은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도박으로 인한 피해와 불행을 겪지 않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영천시 가족행복과 직원들과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은 5일 영동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자신과 친구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항남부경찰서는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상대 허위영상물 제작, 배포 사례가 전국 확산됨에 따라 이를 차단하기 위해 4일 오전 7시 40분 포항이동중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는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심각한 범죄입니다”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딥페이크 관련 범죄 대처방법 및 신고방법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은 포항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7일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박중독 추방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며, 사회 전반에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도박으로 인한 피해와 불행을 겪지 않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미신당초등학교는 학부모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최근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지난 11일 열린 캠페인은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예방을 알리고 딥페이크와 텔레그램을 주제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송인헌 괴산군수가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인 SNS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청소년들의 올곧은 인격 형성에 힘을 보태겠다”며 피켓을 들었다. 이현종 철원군수 지목을 받은 송 군수는 12일 이 캠페인에 참가해“청소년들이 해결할 수 없는 도박 등 위험 행위에 대해 어른들이 관심과 지도가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이어“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불법 온라인 도박이 성행하면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청소년들은 절대 이런 불법과 도박 행위에 참가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