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소폭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4월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4%로 직전 조사 대비 1%p 내렸다.반면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9%로 2%p 올랐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