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에 동참한 기관, 기업, 단체, 개인은 총 92명으로부터 1억6600만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이 읍·면·동에 설치된 ‘사랑나눔 지원창구’에 접수돼 사회복지시설 105개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2240가구에 전달됐다.서귀포시는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귀포우체국,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 376가구
고성그린파워㈜가 추석을 맞아 9일 고성군 하이면사무소에 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라면과 김, 커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와 상품 교환권으로,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호 기자
서귀포시는 9월말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추석맞이 사랑나눔 지원 창구는 9월13일까지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기관‧단체들로부터 후원 물품을 접수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된다.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 시설 49개소에 1,371만원 가량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2,000만원상당의 명절 위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추석은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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