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24년 청년 대상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영천시 청년행복 가이드북'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를 통해 흩어져 있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 △창업 지원 △주거 지원 △자산 형성 및 복지 지원 △대학생 지원 △군인 및 군장병 지원 △청년농업인 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 △청년 공간 등 정책 분야별로 구분해 상세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록했다.또한 영천시가 추진하는 총 9개 분야의 청년 정책에 대한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 주
김해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전력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자 ‘2024년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사업’을 시행한다.올해 지원 내용은 기업 애로 기술 지원, 전력반도체 응용 제품 실증 지원, 전력반도체 소재·소자·모듈 측정과 평가·인증 지원, 공정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바로 출근 가능 인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구직자는 알바 채용 공고 지원 시 하단 ‘바로 출근할 수 있어요!’ 체크박스를 클릭해 바로 출근 가능 인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바로 출근’ 설정이 가능한 알바 지원 방법은 ▲온라인 지원 ▲문자 지원 ▲이메일 지원 ▲간편입사 지원 등 4가지다.구인 기업은 게재 중인 채용공고에 ‘바로 출근’을 체크한 구직자가 지원 시, 앱 푸시를 통해 ‘바로 출근 가능 인재’의 지원 소식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공
인천 서구가 모자 보건 관련 의료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구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영유아 관련 의료비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폐지했다고 4일 밝혔다.소득 기준 폐지 대상은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비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등 6개 모자 보건 사업이다.그동안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로 선정해 연령별 차등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연령과 상관없이 체외수
성남시가 돌봄 취약가구에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며 개, 고양이를 기르는 중위소득 120% 미만 반려동물 돌봄 취약가구이다.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자 등 저소득층과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총 80마리이며 1마리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범위는 의료 지원, 돌봄 지원, 장례 지원(장례·화장비
순천시는 24일까지 청년들이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분야는 △K-디즈니 연계 관광 활성화 △원도심 활력화 △청년주도 행사‧교육 지원 △취‧창업 지원 등으로 총 53팀을 선정한다.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은 3개 유형으로 △순천형Ⅰ 36팀, 팀별 2.5백만원 내외 지원 △순천형Ⅱ 4팀, 팀별 15백만원 내외 지원 △전남형 13팀, 팀별 6백만원을 지원한
순천시는 오는 24일까지 청년들이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K-디즈니 연계 관광 활성화 △원도심 활력화 △청년주도 행사·교육 지원 △취·창업 지원 등으로 총 53팀을 선정한다.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은 3개 유형으로 △순천형Ⅰ 36팀, 팀별 2.5백만원 내외 지원 △순천형Ⅱ 4팀, 팀별 15백만원 내외 지원 △전남형 13팀, 팀별
하나은행은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해소하고 자체 경쟁력을 갖춰 성장을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전국의 소상공인 사업장 약 10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의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하나은행은 ’간판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간판을 교체하거나 추가 설치 등 사업장의 외관 개선
하나은행은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해소하고 자체 경쟁력을 갖춰 성장을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이달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전국의 소상공인 사업장 약 1,0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의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하나은행은 ’간판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간판을 교체하거나 추가 설치
3주전
인천 강화군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설치하는 가정에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 가정 수는 105가구로 구매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원을 가구별로 지원한다.지원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지원 희망 가구는 강화군청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강화군에 주소를 둔 가구의 세대주와 구성원 모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자부담으로 우선 구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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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인터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 내비게이션입니다. 대진단이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다 보면 안전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계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안전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83만 7,000여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은 새롭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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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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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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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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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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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더민주 용인을 이상철 후보, ‘주민 밀착형 소확행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주민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지역사회의 소확행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것이다.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이 공약들은 직접 불편을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료 시민들과 함께 도시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상하동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요구 사항 중 하나는 산책길 주변에 충분한 그늘쉼터가 없다는 점이었다. 이에 이 후보는 "상하동 상하천 산책길에 그늘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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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이동호 사내이사 선임
드림텍의 자회사 나무가는 이동호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동호 대표는 국내외 기업에서 신사업 개척을 주도한 전자·반도체 공정 자동화 전문가다.이동호 대표는 1995년 LG전자에서 글로벌 IT 고객 협업 프로젝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미국 자동화 전문 기업인 도버그룹, 타이코그룹 본사 임원을 거쳐 에스원에서 글로벌본부장, 디바이스 팀장, 자문역 등을 역임했다.이동호 대표는 “모바일향 카메라 제조 라인의 첨단화와 함께 축적된 3D AI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VR/AR, 모빌리티, 보안, 바이오메디컬 등 4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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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후보, 이종섭 사퇴에 "명품외교가 아니라 망신외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의 사퇴에 대해 "망신외교"라고 질타했다.이 전 대사의 사퇴는 부임 20일 만이다.김한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애초에 아태 핵심 우방국인 호주에게 해선 안 될 짓을 한 것"이라며 "'명품외교'가 아니라 '망신외교'"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국정운영이 이래선 안 된다"며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실체를 명백히 밝히고, 이번 정부의 무도함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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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 ITRC 대전 2024 개최에 일익을 담당하다
ITRC들의 축제이자 박람회인 “ITRC 인재양성대전”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COEX A홀에서 개최된다. ICT 분야의 연구혁신과 인재양성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를 선정하고 장기간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ICT 산업 발전과 고급 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행사는 전자파 기술을 대표하는 인천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강승택 교수가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및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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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뷰티 리뷰 체험단’ 1천명 모집...트라이슈머 공략
위메프가 배송비만으로 화장품부터 바디/헤어 등 다채로운 뷰티 상품을 전하는 ‘뷰티 리뷰 체험단’을 새롭게 운영하고 1천명의 리뷰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뷰티 리뷰 체험단’을 운영하며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트라이슈머’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브랜드 사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생생한 후기와 입소문으로 브랜드사와 셀러들의 판매 촉진과 매출 증대를 목표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이번 기획전에서 배송비만 부담하면 로션, 마스카라 등 화장품부터 샴푸, 트리트먼트 등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