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샵뚱 씨의 모습이 방영되었다.멤버들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사이드카에 탑승했다. 이영자를 태운 드라이버는 한창 달리던 중, 이영자를 툭툭 쳐서 위를 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손을 뻗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함께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 신기루는 깜짝 놀랐다. 신기루 씨는 "사랑은 한 곳을 바라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