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칸소주와 하남시의 새로운 경제협력 파트너가 됐다.1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방한 중인 미국 아칸소주 경제사절단과 두 지역 산업교류 확대 등 경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세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주지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첫 여성 주지자, 최연소 주지사,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 부녀주지사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아칸소주 측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경제·비즈니스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은 무역·투자, 농업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