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오는 27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중학교에서 ‘2024년 제1차 환경교육사 필기평가’를 실시한다.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 기획·진행·분석·평가를 수행하는 국가자격으로, 취득 후 환경교육 관련 단체·기관·학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환경부는 전문역량을 갖춘 환경교육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해당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자격명칭, 자격부여권자 등이 변경됐다.2024년 4월 기준, 2급 2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