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 내 14개 기업‧기관과 ‘2024년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참여한 기업·기관은 △공공기관 2개소 △단체 3개소 △학교 △병의원 2개소 △민간기업 6개소 등이다.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은 대전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11월 26일 관세청이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범정부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기관 협의회’에서 원산지 단속 우수사례 분야에서 경남농관원 원산지 특별사법경찰관 구종필 주무관이 관세청장으로부터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 5개 기관이 원산지단속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경남농관원의 ‘중국산 콩 포대갈이 적발’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단속기법 및 정보를 타 기관과 공유했다.협의회는 단속정보 교류 등 원산지단속기관 간 협조체계를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대구광역시,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벳,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등 4개 기관과 ‘물산업육성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간 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이해와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국내 물기업의 에티오피아 진출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에티오피아 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협력방안 제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프라 및 기술지원 ▲클러스터 입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7일 경북 여성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 생태계를 논의하기 위한 농업대전환시대, 지속가능한 미래여성농업인 성장 포럼과 여성일자리사업 성과보고회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여성의 역량으로 미래를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담아, 디지털 농업 혁신기술과 우수농업인 사례를 나누고 올 한해 일자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이어서 진행된 여성일자리사업 성과보고회는 도내 새로운 여성일자리 창출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배출한 기관과 교육생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 3월 1일 자로 산하 기관과 각급 학교에 배치될 교육공무직원 202명을 선발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2025년 제1회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공고 내용에 따르면 선발 직종 및 인원은 ▲조리사 23명 ▲조리실무사 85명 ▲교육업무실무원 9명 ▲특수교육실무원 28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0명 ▲임상심리사 1명 ▲교육복지사 2명 ▲돌봄전담사 32명 ▲행정실무원 11명 ▲행정실무원 1명이다.시험은 1차 서류 및 인성평가,
충남 아산 순천향대는 지난 10월부터 7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인 지역 청년 취준생 취업 고민 해결 프로젝트 ‘청취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지역 고용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계룡, 공주, 금산, 논산, 홍성 등 충남 5개 지역 재학생·졸업생, 청년, 다문화, 이주여성 등 10
의왕시는 지난 14일 롯데마트 앞 번화가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과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보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합동단속에는 의왕시 체육청소년과, 의왕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선도위원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단속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행위를 비롯해 노래방, PC방 등 업소의 청소년
충남도가 지난 8일 발생한 보령댐 광역상수도 수도사고 관련 재발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18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구상 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금강유역환경청, 피해 시군, 한국수자원공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보령댐 광역상수도 수도사고 경위 △복구현황 △재발방지대책 및 주민민원 해소대책 마련 등 순으로 진행했다.재발방지대책으로는 노후상수관 교체 및 복선화사업과 함께 지천댐 조성을 통한 상수원 다변화가 제시됐다.먼저, 노후상
경기관광공사가 관광 부문에서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며,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 상황에서 DMZ를 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2월 12일 아동권리보장원, 국민연금공단,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토지주택공사, SK뉴스쿨 등 7개 기관과 함께 아동권리보장원 대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자립준비청년 취업 활성화 협의체’는 아동권리보장원이 공공, 민간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우선채용 등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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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화된 쓰레기가 지배한 바다… 해양 생태계와 먹이사슬 위협
환경재단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 해양 정화 캠페인 ‘2024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일부를 분석한 성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는 성상조사를 통해 쓰레기의 분포와 영향을 파악한 것으로, 지난 6일 열린 ‘2024 바다쓰담 캠페인’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상세히 발표됐다.‘바다쓰담’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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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경북지사, 사랑나눔·생명나눔 헌혈 봉사 시행
한전MCS 경북지사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모두가 행복한 그 순간, 함께하는 한전MCS'라는 비전으로 관내 지점들과 헌혈의 집 안동, 구미센터에서 생명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경북지사 12개 지점은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경북지사는 ESG 경영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 및 저탄소 친환경 경제 구현, 사회적 가치 창출, 유관기관의 협력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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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기술진단 실시
창원시는 노후화된 공공하수도를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고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한 공공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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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가 경남의 희망입니다”
경남도는 10일 도청 대강당에서 ‘2024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경남을 빛낸 자원봉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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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학년도 춘천 향토학사 입사생 선발
원주시는 춘천시 소재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원주시 연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및 학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5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선발인원은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다산관에 입사할 남학생 11명, 예지원에 입사할 여학생 9명 등 총 20명이다. 1차 접수로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18명을 선발하고, 2차 접수로 내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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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감귤산업 추진단, 2025년까지 연장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 감귤산업 추진단’의 운영기간을 2025년까지 1년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농업인·전문가·학계·소비자·행정 등 22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내년에도 감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을 이어나가게 된다.미래 감귤산업 추진단은 올해 총 6차례의 회의와 설명회를 통해 감귤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왔다.주요 성과로는 농업인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 최종 개정안을 마련, 감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10월 2일부터 시행된 개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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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헌재 내년 4월 결론 전망…현 6인 체제 6인 이상 찬성해야 탄핵 인용
문제는 대통령은 재직 중 내란과 외환의 죄가 아니면 형사 소추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번 탄핵의 근거가 되는 내란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주장뿐 아직 제대로 된 수사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는 곧 수사기관의 수사 종결과 기소, 재판, 법원의 판결 하나 없이 헌재의 판결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다. 내란죄는 형사법적 범죄에 해당, 마땅히 1~3심 재판이 이뤄져야 합당하나 현재 추세로 보면 1심과 항소심, 상고심 어느 하나의 판결도 없이 헌재의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탄핵 건이 내란죄 구성 요건에도 해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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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 ‘지역농어촌진흥 기금 융자지원 사업’ 복권기금 최대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저금리 융자지원 사업’을 위한 복권기금 4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2014년 복권기금 지원 이래 최대 규모로, 올해 380억 원 대비 35억 원 증가했다.이번 기금 확보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제주도는 농어업 지속유지 기여도 부문에서 전년 대비 1.7점 상승한 93.3점을 기록했다.복권위원회는 매년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국 120개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집행, 성과, 환류, 가·감점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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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새로운 길을 여는 중
제주특별자치도는 법인격, 자치권 없는 행정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주성, 참정권 회복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제주형 모델 설계, △도민·정부와의 공감대 형성, △내부 준비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고 15일 밝혔다.도는 지난 18년간 지방자치와 분권을 선도해왔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모형을 각계 전문가, 학회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함께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지방자치 30년간 고착화된 광역-기초 간 기능을 시대 변화에 맞게 재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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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청소년의 도전, 연극 ‘도로시와 친구들의 모험’ 선보여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애뜰’의 장애청소년들이 연극 ‘도로시와 친구들의 모험’ 무대를 많은 관객들 앞에서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해 그들의 가능성을 펼치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연극 ‘도로시와 친구들의 모험’은 유명한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공연으로, 도로시와 친구들이 벌이는 모험을 그린다. 주인공 도로시역을 맡은 청소년을 비롯해 지혜를 구하는 허수아비, 용기를 갖고자 하는 겁쟁이 사자, 그리고 따듯한 마음을 원하는 양철나무꾼 등 다양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