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 아파트에 건설업계 최초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청각 영역으로 확장해 공간별 특성에 맞춘 자이만의 음악 '자이 사운드스케이프'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자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인 "일상에 감각적 깊이를 더하는 주거 경험"을 음악으로 구현한 것으로, 자이만의 고유한 사운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자이 사운드스케이프'는 단지 내 주요 동선과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 공간별 음악을 체계적으로 설계했다. ▲동출입구 ▲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린다.출범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대구 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할 예정이다.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구’라는 슬로건 하에,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3년째 목표액을 동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06억 2천만 원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3년째 동결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이 모금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한다. 모금액 1억 6
KB국민은행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GS리테일과 ‘고객의 일상에 혜택을 더하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유통과 금융이라는 각자의 분야를 넘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 통장 출시 ▲GS리테일 모바일 요금제 출시 ▲가맹점 및 협력사 대상 생산적
한화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1946년 설립된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전 임직원이 협력하여 보험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이다. ‘삶의 가치를 더하는 LIFEPLUS’ 비전 하에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 해외사업부문 국내 1위 추진, 디지털금융 국내 선도사 입지 구축 등 전략을 수행하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한화생명은 대표이사 직속 소비자보호실을 두어 독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프리시니어 고객을 초청해 ‘신한 Premier 정동길 낭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한 Premier 정동길 첫사랑’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프리시니어인 40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신한 Premier 정동길 낭만’ 행사는 ▲가을 정취를 느끼는 ‘정동길 산책’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금융콘서트’ ▲음악으로 감성을 더하는 ‘낭만음악회’
#“저 좀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지난겨울, 한부모가정 A씨는 여러 번 망설이다 우장산동주민센터 문을 두드렸다. 뜻밖의 후원이 이어지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는 그는 “언젠가 나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서울 강서구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매년 겨울, 주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민관 협력 나눔 캠페인이다.올해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KT&G가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 대표적인 상이다. KT&G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성금, 다문화 가정 지원,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
영덕군은 지난 3일 본청 현관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덕’ 슬로건의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 기관·단체장,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출범 선포, 기부·봉사 유공자 표창,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현장 성금 모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용교, 지만수, 전소영 나눔봉사단원이 사랑의열매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예원환경, 알파문구, 빅
영천시가 지난 1일 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천’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억원을 목표로 62일간 성금 모금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의 첫 기부로 ㈜화신에서 이웃돕기 성금 1억 5000만원을 쾌척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으며, ㈜화신정공 5000만원, 한승훈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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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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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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