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고등학교 사이클부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제일고 사이클부는 개인도로 단체전에서 3학년 서지훈 학생이 금메달, 단체추발 경기에서 3학년 서지훈, 2학년 김세원학생이 금메달, 경륜 경기에서 2학년 윤석현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1km 독주 경기에서 2학년 윤석현 학생이 은메달, 개인추발 경기에서는 3학년 서지훈 학생이 은메달, 단체스프린터 경기
충남도는 지난 17∼23일 7일간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252개 메달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도에서는 이번 대회에 50개 종목 197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메달 74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103개로 총 252개의 메달을 획득해 총득점 4만 5334점을 기록했다. 특히 도는 2001년 전국체전 금메달 84개 이후 24년 만에 최다 금메달 74개를 따내 충남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이번 대회 1위는 경기도가 차지했고 2위 부산광역시,
제주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소속 배드민턴부 이치우, 김지민 학생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치우·김지민 학생은 남자대학부 개인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입상은 제주대학교 배드민턴부 창단 이후 첫 전국체전 메달이다.이치우 학생은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했기에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꾸준히 노력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지민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울산 선수단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중 가장 모범이 되는 선수단에 수여하는 ‘국회의장배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23일 울산 선수단은 최종 집계 결과 금메달 47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58개 총 13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대회를 마쳤다. 대회 전 목표로 했던 금메달 43개를 초과 달성한 울산은 금메달 순위로는 12위를 차지했다. 대회 최종일인 이날 울산 선수단은 사이클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축구·농구 남고부에서 각각 동
경북선수단의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종합 3위 달성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22일 기준 경북선수단은 금메달 89개, 은메달 96개, 동메달 109개를 획득, 총 294개의 메달로 현재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6개를 따는데 그쳤고, 단체전에서는 고등부 유도만 2회전에 통과했을뿐 나머지 종목은 거의 패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종합 3위에 오를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개최지 홈 이점을 살린 부산이 종합 3위가 유력한 상태다. 이날 육상 남고 10km 로드레이스에서 우지민
경북선수단의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종합 3위 달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21일 기준 경북선수단은 금메달 73개, 은메달 74개, 동메달 88개를 획득, 총 235개의 메달로 현재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5개를 따는데 그쳤고, 단체전에서도 부진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홈 이점을 살린 부산에 종합 3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 이날 육상 남고 10kmw 로드레이스에서 서범수가 금메달을 땄고, 육상 트랙 남고 1500m 장준혁, 여고 3000mSC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이 지난 17~20일 부산시 동의과학대학교 석당문화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 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지난 대회에 이어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종목별 메달현황을 보면 투로경기에서 장권전능 이하성 선수와 태극권전능 안현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권전능의 고영우 선수가 은메달을 김진수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산타경기에서는 75㎏ 송기철 선수가 금메달, 70㎏ 박성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이해수 우슈선수단 감독은 “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반환점을 돌아 4일차를 맞은 가운데, 울산선수단이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4시 기준 울산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38개 등 총 8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는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스프링보드 3m 결승에서 297.60점을 기록하며 강원 권하림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지는 21일 열리는 스프링보드 1m 결승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씨름 남자 대학부 청장급에 출전한 최이건은 대전 반승훈(목원대
충북 우슈가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제106회 전국체육대회 4일차인 20일 충북 우슈는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2066점으로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충북은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이날 열린 우슈 경기에서 송기철은 남자 일반부 산타 75㎏급에서 충남 김성현을 2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송기철은 지난해 동메달에서 체급을 올려 첫 금메달을 달성했다. 이하성 선수는 남자 일반부 장권전능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사흘째 열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울산선수단이 19일 오후 5시30분 기준 금메달 2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9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막 첫날 역도 한주희가 3관왕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끊은 울산은 이후 롤러, 태권도, 양궁 등 주요 종목에서 연이어 금빛 성과를 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롤러 김희연은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울산의 위상을 높였다. 양궁에서도 메달 소식이 잇따랐다. 지난 18일 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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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과거의 보상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책임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삶은 누군가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안위를 뒤로하고 조국을 지켜낸 수많은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6·25전쟁 당시 수많은 청년들이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나라를 위해 싸우다 스러져갔다.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보훈단체 회원들은 호국정신 선양, 추념행사 지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이렇듯 보훈단체 어르신들의 삶은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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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고향, 기부로 다시 잇다
고향은 누구에게나 마음속 깊이 자리한 그리움의 이름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장소이자, 언제나 따뜻하게 나를 맞이해주는 마음의 쉼터이기도 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하더라도, 그곳을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이런 마음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제도가 바로‘고향사랑기부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단순히 기부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지역의 발전을 함께 응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뜻깊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