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제20회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 올해로 스무돌을 맞은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이 ‘도심 속 깨어나는 비밀의 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장소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기획,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을 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6~7일 현대예술관 앞 현대광장. 문의 296·4683. ◇공연 △뮤지컬 ‘영웅’=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영웅이 5년 만에 울산을 찾는다. ‘안중근’ 역에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이 출연하며 ‘이토 히로부미’ 역에는 김도형, 최민철이, ‘설희’ 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