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11월 ‘문화산단의 달’을 맞아 산업현장에 문화를 입히는 전시, 공연 행사 등을 펼친다.창원시는 4일 문화관광체육국 정례브리핑에서 창원산단 문화축제, 창원산단 50+ 아카이브 전시회 등의 계획을 밝혔다.창원산단 문화축제는 8일 오후 5시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창원문성대
인천 연수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능허대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능허대 문화축제’ 프로그램인 백제 사신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행사는 구 송도역사에서 출발해 능허대공원까지 약 1.8㎞ 구간에서 ‘과거와 현재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
인천 서구 가좌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건지공원에서 ‘제5회 가좌3동 주민총회’ 및 ‘제10회 건지골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에는 주민 400여 명과 관내 기관, 단체 및 내빈 등이 함께 참석했다. ‘주민총회’에서는 가좌3동 사랑의 반찬나눔 시즌2, 시끌벅적 가좌3동 프로
창원시가 15일 성산구 용지공원에서 제5회 창원 반려동·식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반려동물 문화축제와 반려식물 문화축제를 통합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등 창원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는 펫티켓 퍼포먼스, 댕냥이 음악회,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경상남도는 건강식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염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확충과 지역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남 염소산업 발전 추진계획’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 식용 종식법 시행과 함께 염소고기가 대체 보양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