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14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모금운동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동대문구’를 슬로건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성금 목표액은 14억 7,000만 원이다. 지난해 목표액을 넘어 역대 최대 금액인 14억 2,000만 원을 달성한 성과를 반영해, 올해는 목표액을 1억 3,000만 원 증액해 상향 조정
안동시는 지난 2일 시청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안동’을 슬로건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열고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며,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출범식에는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나눔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7억4000만원을 모금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고령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으로 다 함께 행복한 고령을 위해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고령’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 모금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고령군은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야외광장에서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군청 희망복지팀과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관내 저
안동시는 2일 시청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 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안동시는 지난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7억 4천만 원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성남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12월 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성남’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올겨울 모금 목표액은 14억원이다.목표액의 1%인 14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상승 표시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지난 겨울에는 14억600만원을 모금해 당시 목표액인
성주군 가천면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희망2026나눔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공식 선언하고 6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12월 1일,‘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수경 가천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강선구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사랑의 열매’를 들고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면은 출범식에 앞서 기관·단체장에게 모금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앞으로 지역 주
전라남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전남OK도민광장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114억 원이다.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2달간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허영호 전남공동모금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영록
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5개 자치구 구청장, 기업대표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모금을
구리시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구리시’를 구호로 진행되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의 기부 환경과 복지 수요를 반영해 목표 모금액을 지난해 3억 원에서 7억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민과 함께 확대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희망 2026 나눔
 충남 서산시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서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캠페인 모금 목표는 지난해와 같은 17억 원이며, 지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서는 22억 4천1백만 원이 모금됐다.  시는 오는 12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 연말연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민의 온정을 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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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아트센터가 올겨울, 잊을 수 없는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연말 관객 맞이에 나섰다.단순한 캐럴을 넘어, 클래식의 웅장함부터 밴드의 짜릿한 라이브, 그리고 추억을 소환하는 영화음악까지, 온 세대가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음악 선물 상자'를 활짝 열었다.오는 12월 13일, 꿈의숲아트센터 상주단체인 사단법인 프렌즈 오브 뮤직이 숲속의 동화 클래식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바로 겨울 클래식의 정수, 차이코프스키 이다.이번 공연은 특별히 한 대의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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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가 5곳중 1곳 비어…연말특수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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