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22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인천에서는 전체 14개 선거구에 39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4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다. 개혁신당은 3명, 새로운미래 1명, 녹색정의당 1명, 내일로미래로 1명, 자유민주당 1명, 무소속 4명이다.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는 부평구을, 계양구을, 서구갑, 서구병 등 4곳으로 각 4명씩이다.부평구을은 민주당 박선원, 국힘 이현웅, 인천의 유일한 정의당 후보인 김응호,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지역구 4선의 홍영표 후보가 등록했다.계양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