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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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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회 로또, 1등 10명 28억씩…모두 자동 판매점은?
제111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6, 20, 26, 36, 42, 44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이다. 각각 28억445만56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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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 출범
6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민주당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는 23일 오전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동반 승리를 향한 출발을 알렸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재선에 나선 당대표인 이재명 계양구을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유동수 계양구갑 후보를 비롯해 박형우 상임총괄선대위원장, 10명의 공동선대위원장, 7명의 공동선대위 부위원장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재명 후보는 인사말에서 “ 전국을 다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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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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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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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농공단지 정책 40년사, 특별법 제정의 시대적 요구
1984년부터 시행된 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40년째를 맞이했다. 2024년 1월 기준 전국의 농공단지는 483곳에 이른다. 농공단지는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재정 자립과 주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도농 간 심화하는 소득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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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이황일 제20대 인천시새마을회장 취임
이황일 신임 인천시새마을회장이 정식 취임했다.인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오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각계 인사와 새마을운동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행사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도 참석했다.제18~19대 회장을 역임한 김의식 전임 회장이 새마을회 깃발을 새로 취임한 이황일 제20대 회장에게 전달했다.신임 이황일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의 헌실과 노력을 이어받아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데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앞서 인천시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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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스마트폰의 진화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영상을 만나고 있을까? 스마트폰 보급으로 영상 제작을 촬영과 편집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독점하던 시대를 벗어나 바야흐로 영상 콘텐츠의 홍수 시대가 되었다.1인 미디어 시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상을 전문적으로 찍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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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밤양갱이 필요해
아들의 무료 영어센터교육 신청을 놓쳤다. 선착순에 순식간 마감됐다. 아들 초등학교는 4학년이 두 반밖에 없다. 한 반당 20명 남짓이다. 그중 선착순 14명 신청에 들지 못했다고 아이 엄마가 말했다. 학교 안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사설 교육보다 훨씬 저렴하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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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 물려주자"…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 남동구지회 출범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시 남동구지회는 지난 28일 오후 남동구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깨끗한 바다를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란 슬로건을내건 이날 행사엔 박종효 남동구청장, 박창호 인천시의회 의원, 박영애 전 인천시의회 의원, 김정봉 인천농아인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남동구지회는 앞으로 해양환경 오염 감시, 해양·하천·담수호 정화, 해양환경 오염 예방교육, 사회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박종효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