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325억원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조합은 이날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57차 총회를 개최, 선별적 영업전략을 통한 영업수익 증가와 자금운용 다변화로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는 2022년 대비 15%이상 증가한 수치로서 조합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조합의 주요 현안사항 보고와 2023년도 결산,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운영위원 선출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경영성과에 따른 수익환원으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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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22일 산림청, 경상북도, 임업후계자 협회, 대학생과 관음리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 날 기념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캠페인을 문경읍 관음리 하늘재 일원에서 개최 하였다.하늘재는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고갯길로 높이 525m이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경계에 있으며 삼국시대 때 신라의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개척하였다.이전에는 계립령, 대원령, 지릅재 등으로 불렀으나 요즘에는 거의 모든 지도에 하늘재라 표기하고 있다.이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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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 동안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가스시설 등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집중안전점검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으로 행정안전부를 주축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등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의 구조물, 전기, 가스 안전 등 취약 요소를 점검하여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활동이다.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17일 개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20일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목회자들의 호평 속 막을 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해외에서도 개최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개최 소식에 해외 종교지도자들은 “오래 기다려온,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남은 대륙별 말씀대성회 일
전남의 교육가족들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전남교육청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까지 걷기 대장정을 펼친다.전라남도교육청 은 20일 청사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첫걸음을 뗐다.이날 청사를 출발한 서포터즈는 서해랑길 17코스로 영암 세한대까지 16km 완주에 성공했다.이번 걷기 활동은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랑길과 남파랑 구간을 통해 박람회 개최 전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도
일본 성인영화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 주최사가 경기도 수원·파주에 이어 서울 한강서도 대관에 실패하자 16일 강남구 압구정 카페 골목으로 개최 장소를 옮긴다는 보도를 접하고 강남구가 즉각 조치에 나섰다.구는 성을 상품화하고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해당 페스티벌 개최를 막기 위해 우선, 압구정 거리에 있는 식품접객업소 300여개소에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금지 안내’ 공문을 전달했다. 식품위생법 제44조 및 제75조에 의거 해당 페스티벌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개최 전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17개 종목담당관과 종목별 안전관리자, 개최지인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40명 등 총8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 강사가 파견됐으며, 장애인스포츠 안전의식 변화, 안전관리 실무를 주재로 진행됐다.앞서 도장애인체육회와 파주시는 종목별 경기장 안전점검을 2회차에 거쳐 진행했다.도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팀 관계자는 “현장에 배치되는 종목별 안전관리자의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한
제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우리와 함께 숨쉬는 ‘지구’ 살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 생활실천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탄소중립 유공자 표창, 지구사랑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지구 살리기 실천 다짐 및 2025 APEC 제주 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축제 세부 내용으로는 무대행사로 지구환경사랑 OST앙상블, 마술 및 저글링 공
‘Transformative AEC: Synergy of Generative AI and the Metaverse’ 주제BIM·스마트 건설 최근 정보 제공 및 국내외 기술공유… 업계 대응 전략 제시 국내 최대규모의 BM 행사 ‘buildSMART FORUM 2024’이 개최, 국내외 BIM정보 제공 및 스마트 건설 기술공유에 나선다.빌딩스마트협회는 4월 16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Transformative AEC: Synergy of Generative AI
연천군은 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54명과 23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솔공무원 4명과 근로자 54명은 이날 오전 5시 4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연천군은 직원들을 파견해 근로자를 연천군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연천군은 농가대면식 개최 전 근로자 대상으로 마약검사 및 관련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실시 지자체에 선정되어 법무부에서 파견된 직원이 근로자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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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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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PED 바이러스 변화 대비, 능동대응 체계 갖춰야
돼지수의사회 포럼, 돌연변이 PRRS·PED 바이러스 속속 백신 효능·안전성 연구 강화...능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PRRS, PED 등 돼지질병 바이러스 변화에 능동대응해 돼지 생산성을 지켜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8일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2024 K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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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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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대구 콘서트 개최
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네 번째 콘서트를 4월 27일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 음악창작소에서 윈스토리 주관으로 개최한다. 블랙홀은 앞서 올해 1월 서울 광화문 팡타개라지, 2월 수원 로데오 아트홀, 3월 홍대 롤링홀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대구는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블랙홀 팬이 많은 도시다. 블랙홀은 90년대부터 대구의 거의 모든 대학·공연장에서 수많은 콘서트를 열었으며, 단 한 해도 콘서트를 거른 적이 없다. 지금도 대구에서는 젊은 팬과 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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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디지털 인공지능시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할 예정인 경남진로교육원의 이름짓기 공모를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일대 1만5714㎡ 터에 교육관 3층, 생활관 4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미래 산업, 생태 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 진로 상담, 문화 예술, 인공 지능 분야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 운영을 비롯, 빅데이터·인공 지능 기반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체험, 학교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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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청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63개 부스가 마련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의 1대1 현장 면접과 직업심리검사, 지문적성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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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대덕대, 축제·관광·평생교육 활성화 협력
대전시 동구와 대덕대학교가 관광·축제 활성화와 구민들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3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기반 공유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입학 홍보 협력, 지역사회 공헌 등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동구동락 축제, 대청호 벚꽃축제, 인쇄UP아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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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 개최
여의도연구원이 오는 25일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란 22대 총선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 오전10시 국민의힘 당사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지난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부족했던 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보수정당이 나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토론회는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종혁 現 국민의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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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브랜드 이미지 높일 '꿈돌이 택시' 시동 준비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이미지를 입힌 택시가 운행된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카카오택시·택시업계와 함께 '꿈돌이 택시'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는 사업비를 확보해 카카오택시 3500대 중 1700여 대에 '꿈씨패밀리'를 래핑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시민과 택시운수종사자 의견을 수렴해 래핑사업 확대 추진 여부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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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즘 기반 레이어2 진영에 중량급 프로젝트 합류...코인베이스·월크코인 이어 셀로도 가세
9개월 간 검토 끝에 레이어1 블록체인 셀로 개발사인 씨랩스는 이더리움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프라로 옵티미즘이 제공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인 OP 스택을 선택했다고 22일 밝혔다.씨랩스는 OP 스택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커뮤니티 투표에 올릴 예정이다. 투표에서 승인을 받으면 셀로 레이어2는 올해 여름 테스트넷이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씨랩스는 2023년 7월 레이어2로 전환하겠다고 처음 밝힌 바 있다.셀로 레이어1 블록체인은 금융 포용과 건전한 환경을 표방하며 2020년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