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희귀 난치성 질환인 ‘차지증후군’을 앓는 환아 ‘은우’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셜기부’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차지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시각신경 이상, 난청, 심장질환, 생식기 이상, 발달장애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8천명에서 1만명 사이에 1명꼴로 발생한다. 차지증후군을 진단받은 은우는 물조차 삼키지 못해 콧줄로 특수 분유를 먹고, 보청기와 특수안경 없이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듣지도, 얼굴을 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당장 내